여름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보기싫은 미운 털 때문에 고민 하십니다.이제는 레이져영구제모가 가능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면도를 반복 하거나 털을 뽑는 고통도 필요 없습니다.rnrn시대의 변천에 따라 미의 기준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과거 남성들의 경우 기슴에 털이 많거나 구랫나루 수염이 길면 야성적이고 색시하다고 까지 부러워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의 기준은 아기같이 투명하고 뽀송뽀송한 피부에 적당한 탄역과 광택을 유지하는 한마디로 말해서 "젊은 피부 "를 원합니다.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들 조차도 팔,겨드랑이,종아리,얼굴 등의 털은 아무래도 젊음을 추구하는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집니다.원래 동물(엄밀히 말해서 포유류)들에세 털은 추위를 보호 해 주고,마찰을 줄여 주며,동물에 따라서 예민한 감각기관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그러나 사람은 점차로 진화 하면서 털은 이러한 기능을 할 필요가없게 되어 점진적으로 퇴화 되면서 털은 미적인 사회적인 의미가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rnrn최근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영구제모 기기인 I2PL,아포지,다이오드,Long-Pulse Alexandrite 등의 등장은 제모를 원하시는 많은 분 들께는 반가운 일 입니다.rn빛(레이져)에너지가 털에 흡수되어 털의 씨앗세포에 도달하여 열에너지로 바뀌어 털의 뿌리를 근본적으로 파괴 시켜 털이 더이상 나지 않게 합니다rn성공적인 영구제모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강력한 빛에너지로 털의 씨앗세포를 파괴 하면서 주위 조직에는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털의 종류,부위,굵기,색깔과 피부색을 동시에 고려하여 레이져의 강도와 조사시간을 조절하여 시술하는 소위 "맞춤 제모 "를 하여야 합니다.rnrn털도 다른 생물과 같이 Life Cycle이 있는데,휴지기--생장기--퇴행기의 주기 중 영구제모가 가능한 털은 생장기털이며,인체의 부위에 따라 그 분포%가 다르나(10~70%) 평균 30%로 일반적으로 계산하며 30%의 털 중 한번제모시 최대로 25% 까지 제모된다면 이론상 4회 제모시 영구제모 된다는 산술적인 계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보통 4~5회 (얼굴이나 이마의 경우 그 이상)제모를 하셔야 하고 털의 주기가 이동하는간격은 4~8주 입니다rn물론 부위마다 다르나 평균해서 6주 간격으로 4~5회 시술 받으셔야 영구제모가 가능 합니다.rnrn여성들의 경우 팔이나 다리에 털이 굵고 진해서 제모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평소에 면도를 자주해서 털구멍이 솟아오르거나 면도 후 털이 까칠 까칠 하게 남는다 든지 색소침착으로 피부가 거뭇거뭇해 지면서 피부가 영구적으로 손상되는 경우를 흔히 볼수 있습니다.겨드랑이는 다른부위에 비해 치료결과와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사춘기 이후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부에서 세균에의해 분해되면서 암내가 나는데 냄새를 유발하는땀이 털에 뭍어있기 때문에 겨드랑이 털이 제거되면 암내가 훨씬 덜 할 수 있습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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