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피부외과학 잡지인 Dermatologic Surgeryrn2002년 11월호에 이정복원장(전 연세의대 주임교수, 현 이지함 피부과 고문)과 연세의대 이광훈교수가 함께 새로 개발한 여드름흉터 치료법인CROSS(Chemical Reconstruction of Skin Scar)이 게재되었다.rn이원장은 90년 대 초 마마흉터에서 우연한 계기로 TCA를 발라 새살이 챠 오름을 경험하고 여드름 흉터에 보다 더 강한 농도의 TCA를 찔러 넣어 치료를 시도 하였다.rnrn이원장은 드물게 나타나는 세균감염 이외에 별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히고 시술결과는 시술자의 경험 축적에 좌우 될 수 있어나 여드름 흉터에 안전하고 매우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rnrn미국 알라바마 개리 몬헤리트 박사는 이 논문 코멘트에서 "이 시술법은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는 여드름 흉터 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기존의 레이저 탈피술보다 간편하고, 장비없이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 평했다.rn이 원장은 90년대부터 여드름흉터와 넓어진 모공치료에 TCA를 이용해 3,000예 이상에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여왔다. 특히CROSS치료법은 TCA를 기존에는 여드름 흉터에 발라서 제거하던데서 흉터 자국에 직접 찔러 넣음으로써 치료효과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미 피부외과 잡지 게재를 계기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rnrn이미 3년전 부터 동대구피부과 에서rn100명 이상 시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아 왔었다rn본의원서 시도한 크로스요법에 대한 결론은rn rn1.비교적 안전하고 아주 효과적이므로 권할만한 치료법이다rn2.시간과 비용이 들므로 인내심을 가지고rn치료하는 의사를 믿고 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rn3.치료 기간 중 원치않는 자국이나 색소침착이 생길 순 있으나rn아주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rn4.나이가 아주 고령이거나 피부색이 너무 검은 사람은 rn크로스 하지 않는게 좋다rn5.기존의 레이져 시술법에 비해 비용,효과,부작용 등을 감안 하면 비교 우위에 있다고 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