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747 | 작성일 | 201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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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간 저희 동대구피부과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새해 문안 인사 드립니다. 1988년 신암동에서 개원 한 후 현재 수성구로 이전한 지금까지 만 23년간 연 인원 50만명 넘게 진료를 해 왔으며 아토피나 습진 같은 피부질환이나 미용 레이저 치료나 그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특히 자체에서 개발한 '튼살치료를 위한 진피새생술', '난치성 여드름 뿌리뽑기, 폴라리스/메트릭스+SRS치료법,''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한 Affirm/Medart,, e2/Matrix-IR', '젊은 피부만들기 써마지복합치료법' 등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시술을 함으로써 치료 만족도를 극대화 하는데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치료법이 현재에 머무러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면서 한차원 높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용 레이저 치료를 원하시는 환자분들과 상담 시 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직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환자가 원하는 바를 충족시킬 자신이 없거나 평소 자신이 없는 분야는 절대로 행동에 옮기지 않습니다. 또한 전국의 그 누구 보다도 더 잘할 수 있는 자신있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시술을 권하며 시술 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예견 해 드리고 또 그 결과 무엇이 달라 질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사전에 설명을 해 드립니다. 명의는 결코 하루 아침에 입소문이나 광고로 태어나지는 않습니다 영국의 글로드웰은 만시간의 법칙을 주장하면서 작곡가나 운동선수, 예술가, 디자이너, 의사등은 최소한 1만시간의 경험을 통해서 대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피부과나 성형외과의사는 남의 눈은 속일 수 있을 지 언정 오래 같이 근무한 직원은 절대로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용시술의 진정한 명의는 자기 가족에게 시술 해도 자신있게 할수 있는 확실한 실력으로 환자들에게 승부를 건다고 합니다. 최근 피부미용치료 붐을 타고 비피부과의사들의 미용 치료에 대해 피부과개원의 협회에서 짝퉁이라는 광고를 함으로써 피부과전문의가 아닌 의사들로 부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저는 피부과전문의가 아니면서 피부과의사인 양 그리고 피부과의원이 아님에도 피부과의원인 양 환자들을 속이는 비양심적인 행위 그 자체가 짝퉁이지 오래 같이 근무한 직원들로 부터 치료실력을 인정받고 가족들로 부터 인정받을 만한 경력의 소유자가 피부미용 치료를 한다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검은 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되 듯 ...환자만 행복하게 해 준다면야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봅니다 . 하지만 피부과전문의 자격증을 딴지 23년째, 산전수전 육박전 수중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저로서는 피부미용 레이저 치료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맞춤치료를 잘 하느냐 못하느냐는 게 환자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명품 장비를 사용하면서 시술 경험이 풍부 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피부과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산전수전 다 겪는 피부과의사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런지는 솔직히 의문 입니다. 물론 선택은 전적으로 의료소비자들의 몫이겠지요. 금년 한해도 저희 동대구피부과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병원 선택을 정말 잘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도록 치료가 현재에 머무러지 않고 보다 더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도록 늘 연구 노력 하겠습니다. 치료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부분에서도 치료 수준에 맞게 향상 시키겠습니다. 특히 1월3일은 VIP 치료실을 새로 오픈하여 새로운 면모를 보여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eauty Forever (동대구피부과 since 1988)****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