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주름지지 않도록~ |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885 | 작성일 | 2008-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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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얻은 진시황은 불멸의 삶을 원하면서 불로초를 찾아 헤메다 결국 4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 했다고 한다 역사학자들은 진시황의 사인을 아이러니컬 하게도 평소 과용하던 불로초에 함유된 수은과 납의 중독이라고 추측 한다고 한다 인간의 수명이 길어져 조만간 평균 수명 100세도 가능 하다고 하는데 최근 동안 만들기가 피부과의 최대의 화두이다 사람들은 보통 첫인상을 단정짓은 5초 사이에 상대방의 나이까지 추측해 낸다 인류학자 브로리슬로 말리노위스키는 젊은 얼굴의 필수조건으로 "매끄러운 얼굴" "건강한 치아" "왕성한 머리카락 을 꼽았다 피부노화를 결정짓는 요소로서 유전적 요인은 불과 30%에 지나지 않고 후천적 환경적 요인이 70% 라고 한다 피부노화는 20대에서 50대로 갈수록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가 적어지면서 신경세포간 정보전달체계의 파손이나 기능저하로 피부의 재생주기가 늦어지고 손상된 피부가 복귀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발생하는 현상이다. 10일만에 10년 젊어지기가 점차 현실로 닥아오는 이 시점에 이젠 지금 내가 피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느냐 에 따라서 나의 미래의 피부는 더 구겨질수도 더 판판해 질 수도 있다 피부노화가 5~60대에 오는 게 아니라 20대 중반 부터 소리없이 피부속에서 시작되므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수성 동대구피부과가 권장하는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네가지 수칙을 소개 하고져한다 첫번째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것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유발하고 피부를 칙칙하게 하면서 주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즉각적으로 염증성 뾰류지를 유발하고 신경말단에서 전달물질을 분비하여 멜라닌 색소를 활발하게 만들어 피부를 칙칙하게 하고 기미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염증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생성케 하여 결국 피부노화로 이어지게 한다 둘째 피부노화 예방에 지외선 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지구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은 피부에는 독극물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지도 이미 오래이다 최근 피부암의 발생이 과거에 비해 두배 이상 많아진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피부노화와 피부암 발생은 어릴적 부터 받은 자외선 축적량에 비례하므로 어릴적 부터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습관화 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가 시판되고 있다 특히 여드름 환자들의 경우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이 과다하게 생성이 되고 모공을 막아서 여드름이 악화 될 뿐 더러 칙칙해지고 콜라겐이 파괴 됨으로써 피부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더 넓어지게 된다 보통 4시간 에 한번 덧바르는 게 좋으며 실내에서 바르고 적어도 30분후에 외출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변절이 잘 되므로 구입해서 개봉 후 6개월이 지나면 사용치 말아야 한다 세째 평소 각질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피부에 비정상적으로 각질이 쌓이게 되면 피부가 칙칙해져 기미나 잡티가 악화되고 피부재생이 안되어 피부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네째 피부보습은 건강한 피부에 필수적이다 피부는 보습이 되지 않으면 피부고유의 기능 을 상실하게 되어 불편함을 느낄 뿐 만 아니라 유해환경 요소로 부터 피부 스스로를 방어하지 못한다 건조한 기후는 물론이고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도 매우 치명적이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먼저 건조함과 당김 현상부터 나타난다. 피부가 정상적인 주기로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기 때문에 각질이 축적되어 피부가 점 점 더 칙칙하게 변하게 되고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생긴다. 보습제만 잘 발라도 피부가 10년은 젊어진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평소에 즐겁게 살면서 자외선 차단을 잘하고 피부보습과 각질관리에 신경을 쓰면 굳이 비싼 돈 들이지 않고도 피부가 젊어질 수 있으므로 당장 실천해 보심이 어떨까? ****Beauty Forever 수성 동대구피부과**** 원장 피부과전문의, 의학박사 서응주 |